누군가 죽어 펑펑 울었다.
그리고 내가 상주가 될 수 있을까 고민하며
다른 이들의 오열을 지켜봤다.
받은 것이 많을 수록, 값은 것이 없을 수록
죽음은 슬픈 것이구나.
세상에 머무는 것은 모두 찰나의 순간이지만
인연의 깊이는 영원만큼 깊구나.
헤어질 것을 걱정 할 것이 아니라
만날 것을 걱정해야 하는구나.
이 꿈 속의 인연을 어찌할까!
in my life
by beatles for sale